육해공군과 간호사관학교 등 6개 학교 졸업생들에 대한 사상 첫 합동 임관식이 오늘 오후 대전시 계룡대에서 열립니다.
합동 임관식에는 육군 사관생도 207명을 비롯한 6개 학교 졸업생 5천 3백여 명과 각군 참모총장, 그리고 가족 등 모두 2만 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북한군의 도발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군 지휘부의 잦은 임관 행사 참석으로 인한 지휘 인력 공백을 줄이기 위해 임관식을 통합해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합동 임관식에는 육군 사관생도 207명을 비롯한 6개 학교 졸업생 5천 3백여 명과 각군 참모총장, 그리고 가족 등 모두 2만 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북한군의 도발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군 지휘부의 잦은 임관 행사 참석으로 인한 지휘 인력 공백을 줄이기 위해 임관식을 통합해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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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임 장교 5,000여 명 합동 임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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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05:54:56
육해공군과 간호사관학교 등 6개 학교 졸업생들에 대한 사상 첫 합동 임관식이 오늘 오후 대전시 계룡대에서 열립니다.
합동 임관식에는 육군 사관생도 207명을 비롯한 6개 학교 졸업생 5천 3백여 명과 각군 참모총장, 그리고 가족 등 모두 2만 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북한군의 도발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군 지휘부의 잦은 임관 행사 참석으로 인한 지휘 인력 공백을 줄이기 위해 임관식을 통합해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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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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