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질 월드컵, 아시아 출전권 4.5장 유지

입력 2011.03.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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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 월드컵축구대회에서도 아시아가 4.5장의 본선 출전권을 받았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집행위원회를 열고, 브라질 월드컵의 대륙별 본선진출권을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때와 똑같이 유지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륙별로 주어진 출전권은 유럽 13장, 아시아와 남미가 각각 4.5장, 아프리카 5장, 북중미-카리브해 3.5장, 오세아니아가 0.5장이 됐습니다.

나머지 한 장은 개최국 브라질에 주어졌습니다.

다만 대륙별 예선을 거친 뒤 아시아의 5위와 오세아니아의 1위, 남미의 5위와 북중미의 4위가 플레이오프전을 펼쳐 최종 출전권을 얻던 방식은 무작위 추첨 대진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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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질 월드컵, 아시아 출전권 4.5장 유지
    • 입력 2011-03-04 06:06:59
    축구
2014년 브라질 월드컵축구대회에서도 아시아가 4.5장의 본선 출전권을 받았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집행위원회를 열고, 브라질 월드컵의 대륙별 본선진출권을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때와 똑같이 유지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륙별로 주어진 출전권은 유럽 13장, 아시아와 남미가 각각 4.5장, 아프리카 5장, 북중미-카리브해 3.5장, 오세아니아가 0.5장이 됐습니다. 나머지 한 장은 개최국 브라질에 주어졌습니다. 다만 대륙별 예선을 거친 뒤 아시아의 5위와 오세아니아의 1위, 남미의 5위와 북중미의 4위가 플레이오프전을 펼쳐 최종 출전권을 얻던 방식은 무작위 추첨 대진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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