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의 푸아드 메바자 임시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3일 민주화 혁명에 따라 새 헌법을 제정할 책무를 맡은 제헌의회 선거를 오는 7월 24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바자 대통령은 TV연설을 통해 축출된 전 정권과 완전히 절연한 새로운 정치체제의 틀 안에서 새 시대의 출발을 선포한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그는 7월 24일 선거가 새 헌법을 마련할 제헌의회의 구성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메바자 대통령은 차기 선거가 실시될 때까지 임시 대통령직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바자 대통령은 TV연설을 통해 축출된 전 정권과 완전히 절연한 새로운 정치체제의 틀 안에서 새 시대의 출발을 선포한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그는 7월 24일 선거가 새 헌법을 마련할 제헌의회의 구성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메바자 대통령은 차기 선거가 실시될 때까지 임시 대통령직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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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니지, 7월 24일 제헌의회 선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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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06:07:56
튀니지의 푸아드 메바자 임시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3일 민주화 혁명에 따라 새 헌법을 제정할 책무를 맡은 제헌의회 선거를 오는 7월 24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바자 대통령은 TV연설을 통해 축출된 전 정권과 완전히 절연한 새로운 정치체제의 틀 안에서 새 시대의 출발을 선포한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그는 7월 24일 선거가 새 헌법을 마련할 제헌의회의 구성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메바자 대통령은 차기 선거가 실시될 때까지 임시 대통령직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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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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