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룸 남녀 흉기 찔린 채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1.03.0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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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원룸에서 남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0시 30분쯤 인천시 계산동 모 원룸에서 30살 이 모 씨와 23살 김 모 양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직후 이 씨와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김 씨는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원룸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에 미뤄 이 씨와 김 씨가 다투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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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원룸 남녀 흉기 찔린 채 발견…경찰 수사
    • 입력 2011-03-04 07:48:08
    사회
인천의 한 원룸에서 남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0시 30분쯤 인천시 계산동 모 원룸에서 30살 이 모 씨와 23살 김 모 양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직후 이 씨와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김 씨는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원룸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에 미뤄 이 씨와 김 씨가 다투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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