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원룸에서 남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0시 30분쯤 인천시 계산동 모 원룸에서 30살 이 모 씨와 23살 김 모 양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직후 이 씨와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김 씨는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원룸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에 미뤄 이 씨와 김 씨가 다투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30분쯤 인천시 계산동 모 원룸에서 30살 이 모 씨와 23살 김 모 양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직후 이 씨와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김 씨는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원룸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에 미뤄 이 씨와 김 씨가 다투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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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원룸 남녀 흉기 찔린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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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07:48:08
인천의 한 원룸에서 남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0시 30분쯤 인천시 계산동 모 원룸에서 30살 이 모 씨와 23살 김 모 양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직후 이 씨와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김 씨는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원룸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에 미뤄 이 씨와 김 씨가 다투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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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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