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PO 1승 앞…우리캐피탈 탈락

입력 2011.03.0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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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로배구 V리그에서 삼성화재가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4강 확정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삼성화재는 한때 최하위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지만, 중반 이후 조직력이 살아나면서 지난 시즌 챔피언다운 저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공격의 핵인 가빈과 박철우가 우리캐피탈을 무너뜨렸습니다.



두 선수가 합쳐서 39득점을 합작하면서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삼성화재는 14승 13패를 기록해서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4강 진출을 확정짓게 됩니다.



반면 한때 4위까지 올랐던 우리캐피탈은 7연패에 빠지면서 4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상무 신협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상무전에서 플레이오프에 대비한 전술을 시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외국인 선수를 주전에서 제외시키고 문성민 선수를 레프트로 기용하기도하고 여러 작전을 시험하려는 의도가 보였지만 내용적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이었거든요.



정규리그 순위가 사실상 결정된만큼 앞으로는 플레이오프에 대비한 경기 운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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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준PO 1승 앞…우리캐피탈 탈락
    • 입력 2011-03-04 07:49:20
    스포츠 하이라이트
그리고 프로배구 V리그에서 삼성화재가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4강 확정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삼성화재는 한때 최하위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지만, 중반 이후 조직력이 살아나면서 지난 시즌 챔피언다운 저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공격의 핵인 가빈과 박철우가 우리캐피탈을 무너뜨렸습니다.

두 선수가 합쳐서 39득점을 합작하면서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삼성화재는 14승 13패를 기록해서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4강 진출을 확정짓게 됩니다.

반면 한때 4위까지 올랐던 우리캐피탈은 7연패에 빠지면서 4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상무 신협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상무전에서 플레이오프에 대비한 전술을 시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외국인 선수를 주전에서 제외시키고 문성민 선수를 레프트로 기용하기도하고 여러 작전을 시험하려는 의도가 보였지만 내용적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이었거든요.

정규리그 순위가 사실상 결정된만큼 앞으로는 플레이오프에 대비한 경기 운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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