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2011 K리그 공식 후원

입력 2011.03.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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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011년 프로축구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4일 대웅제약이 올해 K리그와 리그 컵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후원을 통해 K리그 경기장 내 90도 3D 시스템 광고권 및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권, 스코어보드 로고 노출 등의 광고·홍보권을 갖게 됐다.

대웅제약은 대표 브랜드인 우루사를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 수비수 차두리(셀틱)가 출연해 화제가 된 우루사 광고와 함께 '대국민 간 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수원 삼성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전국 축구팬들을 상대로 '출동! 우루사맨' 등 간 건강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웅제약 브랜드 전략실 김한모 상무는 "출범 29년째를 맞는 K리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회사의 후원이 대한민국 축구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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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2011 K리그 공식 후원
    • 입력 2011-03-04 08:40:21
    연합뉴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011년 프로축구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4일 대웅제약이 올해 K리그와 리그 컵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후원을 통해 K리그 경기장 내 90도 3D 시스템 광고권 및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권, 스코어보드 로고 노출 등의 광고·홍보권을 갖게 됐다. 대웅제약은 대표 브랜드인 우루사를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 수비수 차두리(셀틱)가 출연해 화제가 된 우루사 광고와 함께 '대국민 간 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수원 삼성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전국 축구팬들을 상대로 '출동! 우루사맨' 등 간 건강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웅제약 브랜드 전략실 김한모 상무는 "출범 29년째를 맞는 K리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회사의 후원이 대한민국 축구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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