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공개! 스타의 감춰진 데뷔 시절

입력 2011.03.04 (08:55) 수정 2011.03.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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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려하고 멋지게만 보이는 스타들도 누구나 무명의 설움으로 살아야했던 데뷔시절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기억하고 싶지 않은 촌스러운 모습의 과거들일텐데요.

그동안 꽁꽁 숨겨져 있던 스타들의 데뷔시절 모습!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먼저 톱배우들의 데뷔시절!

영화 아저씨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멋진 액션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원빈 씨!

이렇게 멋진 그도 단역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김민종, 이승연 씨 주연의 1998년도 영화 <토요일 오후 2시>.

<녹취> 원빈(연기자) : "행복하시겠어요. 이렇게 매일 꽃을 보내주시는 분이 있어서..."

원빈 씨 같은 꽃배달 직원 만나면 행복하죠~ 짧은 분량의 단역이지만 이 주체할 수 없는 꽃미남 포스~!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연기자 수애 씨~

그녀가 데뷔시절엔 청순과는 거리가 멀었던 사실 아셨나요? 김민희, 하지원 등 과거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던 청소년 드라마 학교 2에 수애 씨도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수애(연기자) : "이수민!"

이 분이 바로 수애 씨~!

<녹취> 수애(연기자) : "언니가 아침을 안 먹고 왔거든? 매점 가서 빵하고 우유 좀 사와라"

겁에 질린 정시아 씨도 보이고요~

<녹취> 수애(연기자) : "야 너, 지금 나한테 돈 달라는 거야?"

정시아 씨를 떨게 만든 무서운 일진 언니 수애씨~

학창시절에 정말 껌 좀 씹으셨던 건 아닌가요?

이미지는 달라졌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국내를 넘어 이제는 헐리웃 진출까지 성공한 연기자 이병헌 씨!

그의 무명시절을 공개합니다!

91년도에 방영되었던 특집극 <아스팔트 내고향>에서 여주인공 김혜선 씨의 남자친구로 나왔던 이병헌 씨~

<녹취> 이병헌(연기자) : "나 너 아니었으면 큰 댁에 양자로 갈 뻔 했다."

조금은 촌스럽지만 저음의 목소리는 여전히 멋있네요~

완벽한 미모, 뛰어난 학벌은 물론 최근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진정한 엄친딸 김태희 씨의 데뷔시절 궁금하시죠?

이영애 씨와 유지태 씨의 멜로영화 <선물>! 이 영화에 김태희 씨가 있다?

<녹취> 김태희(연기자) : 내 추억 속에 당신 뿐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어여쁜 목소리로 책을 읽는 이 여학생~ 바로 이영애 씨의 아역으로 출연한 김태희 씹니다~

김태희 씨 앞에서는 나이도 무색해 집니다~

당시 22살 나이에 중학생 역할을 맡으셨다고 하니~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시는 건가요~? 정말 여신이라 불릴만 합니다~!

아이돌 가수들의 데뷔시절도 공개합니다! 걸그룹 F(x)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의 설리 씨~

그녀가 지금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의 과거가 있다고요?

이종격투기를 선보인 도지원 씨 주연의 영화 <펀치레이디>에서 도지원 씨의 딸 곽춘심 역을 맡았던 설리 씨~!

지금과 달리 짧은 헤어스타일에 반항기 넘치는 연기력이 돋보였는데요.

그 중 명장면은 바로~ 소주잔을 씹어 먹는 장면! 설리 씨~ 무서워요.

가수 다나 씨가 솔로활동을 하던 시절~ 다나 씨의 백댄서 가운데 유명 그룹 아이돌이 있었습니다!

저 백댄서들 중 아이돌은 과연 누구?

누군지 아시겠어요~? 바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씨!

지금보다는 볼살이 통통한 게 앳된 모습인데요~

연습생 시절 다나 씨의 백댄서와 랩퍼로 활동했었다네요~

조금은 촌스럽고 민망한 스타들의 데뷔시절!

하지만 열심히 노력한 과거가 있기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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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공개! 스타의 감춰진 데뷔 시절
    • 입력 2011-03-04 08:55:27
    • 수정2011-03-04 10: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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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려하고 멋지게만 보이는 스타들도 누구나 무명의 설움으로 살아야했던 데뷔시절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기억하고 싶지 않은 촌스러운 모습의 과거들일텐데요. 그동안 꽁꽁 숨겨져 있던 스타들의 데뷔시절 모습!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먼저 톱배우들의 데뷔시절! 영화 아저씨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멋진 액션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원빈 씨! 이렇게 멋진 그도 단역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김민종, 이승연 씨 주연의 1998년도 영화 <토요일 오후 2시>. <녹취> 원빈(연기자) : "행복하시겠어요. 이렇게 매일 꽃을 보내주시는 분이 있어서..." 원빈 씨 같은 꽃배달 직원 만나면 행복하죠~ 짧은 분량의 단역이지만 이 주체할 수 없는 꽃미남 포스~!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연기자 수애 씨~ 그녀가 데뷔시절엔 청순과는 거리가 멀었던 사실 아셨나요? 김민희, 하지원 등 과거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던 청소년 드라마 학교 2에 수애 씨도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수애(연기자) : "이수민!" 이 분이 바로 수애 씨~! <녹취> 수애(연기자) : "언니가 아침을 안 먹고 왔거든? 매점 가서 빵하고 우유 좀 사와라" 겁에 질린 정시아 씨도 보이고요~ <녹취> 수애(연기자) : "야 너, 지금 나한테 돈 달라는 거야?" 정시아 씨를 떨게 만든 무서운 일진 언니 수애씨~ 학창시절에 정말 껌 좀 씹으셨던 건 아닌가요? 이미지는 달라졌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국내를 넘어 이제는 헐리웃 진출까지 성공한 연기자 이병헌 씨! 그의 무명시절을 공개합니다! 91년도에 방영되었던 특집극 <아스팔트 내고향>에서 여주인공 김혜선 씨의 남자친구로 나왔던 이병헌 씨~ <녹취> 이병헌(연기자) : "나 너 아니었으면 큰 댁에 양자로 갈 뻔 했다." 조금은 촌스럽지만 저음의 목소리는 여전히 멋있네요~ 완벽한 미모, 뛰어난 학벌은 물론 최근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진정한 엄친딸 김태희 씨의 데뷔시절 궁금하시죠? 이영애 씨와 유지태 씨의 멜로영화 <선물>! 이 영화에 김태희 씨가 있다? <녹취> 김태희(연기자) : 내 추억 속에 당신 뿐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어여쁜 목소리로 책을 읽는 이 여학생~ 바로 이영애 씨의 아역으로 출연한 김태희 씹니다~ 김태희 씨 앞에서는 나이도 무색해 집니다~ 당시 22살 나이에 중학생 역할을 맡으셨다고 하니~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시는 건가요~? 정말 여신이라 불릴만 합니다~! 아이돌 가수들의 데뷔시절도 공개합니다! 걸그룹 F(x)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의 설리 씨~ 그녀가 지금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의 과거가 있다고요? 이종격투기를 선보인 도지원 씨 주연의 영화 <펀치레이디>에서 도지원 씨의 딸 곽춘심 역을 맡았던 설리 씨~! 지금과 달리 짧은 헤어스타일에 반항기 넘치는 연기력이 돋보였는데요. 그 중 명장면은 바로~ 소주잔을 씹어 먹는 장면! 설리 씨~ 무서워요. 가수 다나 씨가 솔로활동을 하던 시절~ 다나 씨의 백댄서 가운데 유명 그룹 아이돌이 있었습니다! 저 백댄서들 중 아이돌은 과연 누구? 누군지 아시겠어요~? 바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씨! 지금보다는 볼살이 통통한 게 앳된 모습인데요~ 연습생 시절 다나 씨의 백댄서와 랩퍼로 활동했었다네요~ 조금은 촌스럽고 민망한 스타들의 데뷔시절! 하지만 열심히 노력한 과거가 있기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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