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제약기업의 수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안에 PIC/S(픽스), 즉 의약품상호실사협력기구 가입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PIC/S는 각 회원국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상호 인증하는 국제기구로 미국 등 37개국이 가입했습니다.
식약청은 PIC/S에 가입하면 국내 제약사들이 회원국에 수출을 할 경우 외국의 실사절차가 간소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청은 오는 9일 워크숍을 개최하고 3, 4년 뒤 가입승인을 목표로 올해 안에 신청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PIC/S는 각 회원국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상호 인증하는 국제기구로 미국 등 37개국이 가입했습니다.
식약청은 PIC/S에 가입하면 국내 제약사들이 회원국에 수출을 할 경우 외국의 실사절차가 간소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청은 오는 9일 워크숍을 개최하고 3, 4년 뒤 가입승인을 목표로 올해 안에 신청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의약품상호실사협력기구 가입 추진
-
- 입력 2011-03-04 09:33:53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제약기업의 수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안에 PIC/S(픽스), 즉 의약품상호실사협력기구 가입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PIC/S는 각 회원국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상호 인증하는 국제기구로 미국 등 37개국이 가입했습니다.
식약청은 PIC/S에 가입하면 국내 제약사들이 회원국에 수출을 할 경우 외국의 실사절차가 간소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청은 오는 9일 워크숍을 개최하고 3, 4년 뒤 가입승인을 목표로 올해 안에 신청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