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공인중개사로 행세하며 세입자를 속여 전세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0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대구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중개보조원으로 취직한 뒤 빌라 전세를 구하는 34살 김 모씨에게 자신이 건물주인 것처럼 속여 중도금 명목으로 7천5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해 충남과 강원도 등지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10억 원 가량을 챙긴 뒤 달아나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대구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중개보조원으로 취직한 뒤 빌라 전세를 구하는 34살 김 모씨에게 자신이 건물주인 것처럼 속여 중도금 명목으로 7천5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해 충남과 강원도 등지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10억 원 가량을 챙긴 뒤 달아나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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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금 사기 중개보조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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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09:41:43
대구 수성경찰서는 공인중개사로 행세하며 세입자를 속여 전세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0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대구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중개보조원으로 취직한 뒤 빌라 전세를 구하는 34살 김 모씨에게 자신이 건물주인 것처럼 속여 중도금 명목으로 7천5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해 충남과 강원도 등지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10억 원 가량을 챙긴 뒤 달아나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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