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에서 한국의 지분 비중이 19위에서 18위로 올라섰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신흥국들의 비중을 확대 조정한 2008년도 IMF 쿼터 개혁안이 회원국들의 동의를 얻어 발효되면서 한국의 지분 비중이 1.35%에서 1.41%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IMF의 지분 비중은 각국의 경제력과 무역량에 따라 결정되며 IMF 재원 이용 한도나 투표권을 산출하는 기준이 됩니다.
IMF는 지난해에도 회원국들의 경제력 변화를 반영해 2010년도 쿼터 개혁안을 마련했으며, 이 개혁안이 발효되면 한국의 지분 비중은 16위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신흥국들의 비중을 확대 조정한 2008년도 IMF 쿼터 개혁안이 회원국들의 동의를 얻어 발효되면서 한국의 지분 비중이 1.35%에서 1.41%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IMF의 지분 비중은 각국의 경제력과 무역량에 따라 결정되며 IMF 재원 이용 한도나 투표권을 산출하는 기준이 됩니다.
IMF는 지난해에도 회원국들의 경제력 변화를 반영해 2010년도 쿼터 개혁안을 마련했으며, 이 개혁안이 발효되면 한국의 지분 비중은 16위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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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IMF 지분 비중 18위로 한단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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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09:41:44
국제통화기금, IMF에서 한국의 지분 비중이 19위에서 18위로 올라섰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신흥국들의 비중을 확대 조정한 2008년도 IMF 쿼터 개혁안이 회원국들의 동의를 얻어 발효되면서 한국의 지분 비중이 1.35%에서 1.41%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IMF의 지분 비중은 각국의 경제력과 무역량에 따라 결정되며 IMF 재원 이용 한도나 투표권을 산출하는 기준이 됩니다.
IMF는 지난해에도 회원국들의 경제력 변화를 반영해 2010년도 쿼터 개혁안을 마련했으며, 이 개혁안이 발효되면 한국의 지분 비중은 16위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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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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