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중학교 200여 곳에 현직 예술인이 보조강사로 참여하는 '예술 융합형' 교과 수업이 다음달부터 도입됩니다.
이 제도는, 학교가 연극과 영화ㆍ만화ㆍ국악ㆍ자율 등 5개 영역 가운데 하나를 택해 '융합형 수업 계획서'를 내면, 서울시 교육청이 우수 사례를 선정해 강사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강사는 만화가와 연극배우, 시나리오 작가 등 교사 자격증과 관련 없이 교육적 효과가 인정되는 전문가면 누구나 부를 수 있으며, 담당 교사와 함께 협업 형태로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또 자율 영역을 따로 정해 담당 교사의 판단에 따라 무용가나 소설가, 가수 등 다양한 범위의 예술인을 섭외할 수도 있습니다.
이 제도는, 학교가 연극과 영화ㆍ만화ㆍ국악ㆍ자율 등 5개 영역 가운데 하나를 택해 '융합형 수업 계획서'를 내면, 서울시 교육청이 우수 사례를 선정해 강사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강사는 만화가와 연극배우, 시나리오 작가 등 교사 자격증과 관련 없이 교육적 효과가 인정되는 전문가면 누구나 부를 수 있으며, 담당 교사와 함께 협업 형태로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또 자율 영역을 따로 정해 담당 교사의 판단에 따라 무용가나 소설가, 가수 등 다양한 범위의 예술인을 섭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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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학교에 ‘예술가 초빙’ 수업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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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09:41:44
서울지역 중학교 200여 곳에 현직 예술인이 보조강사로 참여하는 '예술 융합형' 교과 수업이 다음달부터 도입됩니다.
이 제도는, 학교가 연극과 영화ㆍ만화ㆍ국악ㆍ자율 등 5개 영역 가운데 하나를 택해 '융합형 수업 계획서'를 내면, 서울시 교육청이 우수 사례를 선정해 강사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강사는 만화가와 연극배우, 시나리오 작가 등 교사 자격증과 관련 없이 교육적 효과가 인정되는 전문가면 누구나 부를 수 있으며, 담당 교사와 함께 협업 형태로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또 자율 영역을 따로 정해 담당 교사의 판단에 따라 무용가나 소설가, 가수 등 다양한 범위의 예술인을 섭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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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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