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공장에서 46살 최모씨가 산소용접기로 석유 '드럼통' 뚜껑 부분을 절단하다가 드럼통이 폭발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드럼통 안에 남아있던 기름이 용접기 불꽃에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드럼통 안에 남아있던 기름이 용접기 불꽃에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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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럼통’ 폭발 4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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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09:42:09
어제 오후 3시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공장에서 46살 최모씨가 산소용접기로 석유 '드럼통' 뚜껑 부분을 절단하다가 드럼통이 폭발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드럼통 안에 남아있던 기름이 용접기 불꽃에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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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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