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경제 관련 인사 1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다음달, 민간단체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 출신인 캘리포니아 주립대 산하 세계분쟁협력연구소 수전 셔크 소장이 북한 대표단을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이 다음달 20일부터 2주일 동안 미국 샌디에이고와 뉴욕 등에 머물며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접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셔크 소장이 미-북 간 민간 차원의 교류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방북했을 때 미국 방문을 요청했고 북한이 초청에 응해 성사된 것이라고, 이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 출신인 캘리포니아 주립대 산하 세계분쟁협력연구소 수전 셔크 소장이 북한 대표단을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이 다음달 20일부터 2주일 동안 미국 샌디에이고와 뉴욕 등에 머물며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접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셔크 소장이 미-북 간 민간 차원의 교류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방북했을 때 미국 방문을 요청했고 북한이 초청에 응해 성사된 것이라고, 이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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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A “北 경제대표단, 다음 달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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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09:52:31
북한의 경제 관련 인사 1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다음달, 민간단체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 출신인 캘리포니아 주립대 산하 세계분쟁협력연구소 수전 셔크 소장이 북한 대표단을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이 다음달 20일부터 2주일 동안 미국 샌디에이고와 뉴욕 등에 머물며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접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셔크 소장이 미-북 간 민간 차원의 교류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방북했을 때 미국 방문을 요청했고 북한이 초청에 응해 성사된 것이라고, 이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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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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