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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 원유 사료 활용 기술 개발
입력 2011.03.04 (10:19) 사회
구제역으로 인한 이동제한 조치로 낙농가에서 폐기되는 원유를 사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원유에 구연산 용액을 넣어 만든 응고물을 섬유질 배합사료와 섞어 사용하면 사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합된 응고물은 PH 4.3가량의 강한 산성으로 보통 PH 5에서 불활성화되는 구제역 균이 전파될 염려가 없어 이동 제한으로 인해 농가에서 남아도는 원유를 활용하고 사료값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촌진흥청은 원유에 구연산 용액을 넣어 만든 응고물을 섬유질 배합사료와 섞어 사용하면 사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합된 응고물은 PH 4.3가량의 강한 산성으로 보통 PH 5에서 불활성화되는 구제역 균이 전파될 염려가 없어 이동 제한으로 인해 농가에서 남아도는 원유를 활용하고 사료값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폐기 원유 사료 활용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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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10:19:04
구제역으로 인한 이동제한 조치로 낙농가에서 폐기되는 원유를 사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원유에 구연산 용액을 넣어 만든 응고물을 섬유질 배합사료와 섞어 사용하면 사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합된 응고물은 PH 4.3가량의 강한 산성으로 보통 PH 5에서 불활성화되는 구제역 균이 전파될 염려가 없어 이동 제한으로 인해 농가에서 남아도는 원유를 활용하고 사료값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촌진흥청은 원유에 구연산 용액을 넣어 만든 응고물을 섬유질 배합사료와 섞어 사용하면 사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합된 응고물은 PH 4.3가량의 강한 산성으로 보통 PH 5에서 불활성화되는 구제역 균이 전파될 염려가 없어 이동 제한으로 인해 농가에서 남아도는 원유를 활용하고 사료값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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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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