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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경분쟁 감시 요원 조속 배치 촉구
입력 2011.03.04 (10:57) 수정 2011.03.04 (13:17) 국제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태국과 국경분쟁이 빚어지고 있는 지역에 중립국 감시요원을 배치해 줄 것을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에 촉구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태국측이 감시요원 배치에 미온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아세안 의장국인 인도네시아가 감시요원들을 캄보디아 지역에 우선 배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감시요원들을 배치하는데 필요한 요구 조건들을 이미 양국에 전달했지만, 캄보디아가 인도네시아의 위임조건에 동의한 반면 태국측은 답변을 미루고 있습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국경 지대의 11세기 힌두 사원 '프레아 비히어'의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분쟁을 빚어 왔으며, 지난 2월초에는 나흘 동안 교전을 벌여 최소 8명이 숨지고 수천여명의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 캄보디아, 국경분쟁 감시 요원 조속 배치 촉구
    • 입력 2011-03-04 10:57:09
    • 수정2011-03-04 13:17:57
    국제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태국과 국경분쟁이 빚어지고 있는 지역에 중립국 감시요원을 배치해 줄 것을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에 촉구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태국측이 감시요원 배치에 미온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아세안 의장국인 인도네시아가 감시요원들을 캄보디아 지역에 우선 배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감시요원들을 배치하는데 필요한 요구 조건들을 이미 양국에 전달했지만, 캄보디아가 인도네시아의 위임조건에 동의한 반면 태국측은 답변을 미루고 있습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국경 지대의 11세기 힌두 사원 '프레아 비히어'의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분쟁을 빚어 왔으며, 지난 2월초에는 나흘 동안 교전을 벌여 최소 8명이 숨지고 수천여명의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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