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추락한 해경 헬기를 인양하기 위해 유인 심해잠수정이 바닷속으로 투입됐지만 시야 확보가 어려워 인양작업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해군 청해진함의 유인 심해잠수정이 기체가 있는 수심 70여 미터 인근 해저에 도착했지만, 기체를 식별하지 못할 정도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두 시간 뒤인 5시 반쯤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해군 청해진함의 유인 심해잠수정이 기체가 있는 수심 70여 미터 인근 해저에 도착했지만, 기체를 식별하지 못할 정도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두 시간 뒤인 5시 반쯤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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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 심해잠수정 탐색작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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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11:44:34
- 수정2011-03-04 18:18:03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추락한 해경 헬기를 인양하기 위해 유인 심해잠수정이 바닷속으로 투입됐지만 시야 확보가 어려워 인양작업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해군 청해진함의 유인 심해잠수정이 기체가 있는 수심 70여 미터 인근 해저에 도착했지만, 기체를 식별하지 못할 정도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두 시간 뒤인 5시 반쯤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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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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