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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법 개정안 통과…‘인니 숙소 침입’ 추궁
입력 2011.03.04 (13:06) 수정 2011.03.04 (13:0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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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회는 오늘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등 9개 상임위원회를 진행중입니다.

농림수산식품위에선 진통을 겪어왔던 농협법 개정안을 가결했고, 정보위는 원세훈 국정원장을 상대로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 의혹 사건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보도에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 농식품위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1년 3개월을 끌어왔던 농협법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개정안은 농협중앙회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농협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하는 전국농민회 관계자들이 회의장 앞에서 강력히 항의하는 등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정보위는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을 출석시켜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 의혹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 국정원장은 "정보 총괄기관으로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보위 위원들이 국정원의 행위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냐고 거듭 추궁했지만 원 원장은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대법인화법 등 쟁점법안 단독처리 문제에 대한 사과 문제로 어제 파행을 겪었던 교과위에서는 한나라당 간사인 서상기 의원과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유감을 표시한 뒤 정상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오후에는 기재위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슬람채권법에 대한 비공개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 농협법 개정안 통과…‘인니 숙소 침입’ 추궁
    • 입력 2011-03-04 13:06:30
    • 수정2011-03-04 13:09:39
    뉴스 12
<앵커 멘트>

국회는 오늘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등 9개 상임위원회를 진행중입니다.

농림수산식품위에선 진통을 겪어왔던 농협법 개정안을 가결했고, 정보위는 원세훈 국정원장을 상대로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 의혹 사건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보도에 김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 농식품위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1년 3개월을 끌어왔던 농협법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개정안은 농협중앙회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농협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하는 전국농민회 관계자들이 회의장 앞에서 강력히 항의하는 등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정보위는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을 출석시켜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 의혹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 국정원장은 "정보 총괄기관으로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보위 위원들이 국정원의 행위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냐고 거듭 추궁했지만 원 원장은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대법인화법 등 쟁점법안 단독처리 문제에 대한 사과 문제로 어제 파행을 겪었던 교과위에서는 한나라당 간사인 서상기 의원과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유감을 표시한 뒤 정상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오후에는 기재위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슬람채권법에 대한 비공개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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