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월드컵, 아시아 출전권 4.5장 유지

입력 2011.03.04 (13:06) 수정 2011.03.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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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 집행위원회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축구대회에서 아시아에 지난 대회과 같은 4.5장의 본선 출전권을 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륙별로 주어진 출전권은 유럽 13장, 아시아와 남미가 각각 4.5장, 아프리카 5장, 북중미-카리브해 3.5장, 오세아니아가 0.5장이 됐습니다.

나머지 한 장은 개최국 브라질에 주어졌습니다.

다만 대륙별 예선을 거친 뒤 아시아의 5위와 오세아니아의 1위, 남미의 5위와 북중미의 4위가 플레이오프전을 펼쳐 최종 출전권을 얻던 방식은 무작위 추첨 대진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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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월드컵, 아시아 출전권 4.5장 유지
    • 입력 2011-03-04 13:06:39
    • 수정2011-03-04 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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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 집행위원회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축구대회에서 아시아에 지난 대회과 같은 4.5장의 본선 출전권을 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륙별로 주어진 출전권은 유럽 13장, 아시아와 남미가 각각 4.5장, 아프리카 5장, 북중미-카리브해 3.5장, 오세아니아가 0.5장이 됐습니다. 나머지 한 장은 개최국 브라질에 주어졌습니다. 다만 대륙별 예선을 거친 뒤 아시아의 5위와 오세아니아의 1위, 남미의 5위와 북중미의 4위가 플레이오프전을 펼쳐 최종 출전권을 얻던 방식은 무작위 추첨 대진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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