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검찰 “무바라크 부패 혐의 조사차 소환”
입력 2011.03.04 (14:10)
수정 2011.03.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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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검찰이 홍해 휴양 도시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에 대해 부패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다음주 카이로로 소환할 것이라고 CNN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마흐무드 이집트 검찰총장실로부터 수사상황을 전해들었다는 바크리 전 국회의원의 말을 빌려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마흐무드 검찰총장은 지난달 28일 무바라크 대통령과 가족들에 대해 자산동결과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CNN은 마흐무드 이집트 검찰총장실로부터 수사상황을 전해들었다는 바크리 전 국회의원의 말을 빌려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마흐무드 검찰총장은 지난달 28일 무바라크 대통령과 가족들에 대해 자산동결과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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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검찰 “무바라크 부패 혐의 조사차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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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14:10:08
- 수정2011-03-04 14:13:32
이집트 검찰이 홍해 휴양 도시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에 대해 부패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다음주 카이로로 소환할 것이라고 CNN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마흐무드 이집트 검찰총장실로부터 수사상황을 전해들었다는 바크리 전 국회의원의 말을 빌려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마흐무드 검찰총장은 지난달 28일 무바라크 대통령과 가족들에 대해 자산동결과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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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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