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 리비아 왕자, 서방에 공습 촉구
입력 2011.03.04 (14:10)
수정 2011.03.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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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쿠데타로 망명 길에 올랐던 전 리비아 왕자가 서방 국가들에게 리비아에 대한 공습을 촉구했습니다.
무하마드 알-세누시 전 리비아 왕자는 영국 더타임스와 인터뷰를 갖고 비행금지구역 설정만으로는 불충분하며 오직 공습만이 카다피 정권을 끝낼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알-세누시는 왕위를 이을 후계자로 지명됐지만 지난 1969년 카다피 국가원수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으면서 1988년에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망명을 떠났습니다.
무하마드 알-세누시 전 리비아 왕자는 영국 더타임스와 인터뷰를 갖고 비행금지구역 설정만으로는 불충분하며 오직 공습만이 카다피 정권을 끝낼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알-세누시는 왕위를 이을 후계자로 지명됐지만 지난 1969년 카다피 국가원수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으면서 1988년에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망명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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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명’ 리비아 왕자, 서방에 공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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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14:10:08
- 수정2011-03-04 14:13:32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쿠데타로 망명 길에 올랐던 전 리비아 왕자가 서방 국가들에게 리비아에 대한 공습을 촉구했습니다.
무하마드 알-세누시 전 리비아 왕자는 영국 더타임스와 인터뷰를 갖고 비행금지구역 설정만으로는 불충분하며 오직 공습만이 카다피 정권을 끝낼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알-세누시는 왕위를 이을 후계자로 지명됐지만 지난 1969년 카다피 국가원수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으면서 1988년에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망명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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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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