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군 이래 처음으로 실시된 육해공 초임장교들의 합동 임관식이 오늘 오후 충남 계룡대에서 거행됐습니다.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의 대연병장에서 개최된 임관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군 지휘관과 졸업생 가족 등 2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소위 계급장을 단 임관자들은 육사 졸업생 207명 등 모두 5천 3백 9명으로 이 가운데 여군 소위는 백 23명입니다.
임관자들은 지난달 학교별로 전통에 따라 졸업식을 마친 데 이어 타군 부대를 방문하고 함께 전적지를 답사하는 등 합동성 강화 교육을 받았습니다.
임관자들은 '조국 수호 결의문'을 통해 적과 싸워 반드시 이기는 군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국토를 수호하는 강한 군대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의 대연병장에서 개최된 임관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군 지휘관과 졸업생 가족 등 2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소위 계급장을 단 임관자들은 육사 졸업생 207명 등 모두 5천 3백 9명으로 이 가운데 여군 소위는 백 23명입니다.
임관자들은 지난달 학교별로 전통에 따라 졸업식을 마친 데 이어 타군 부대를 방문하고 함께 전적지를 답사하는 등 합동성 강화 교육을 받았습니다.
임관자들은 '조국 수호 결의문'을 통해 적과 싸워 반드시 이기는 군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국토를 수호하는 강한 군대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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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첫 초임장교 합동임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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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14:54:13
창군 이래 처음으로 실시된 육해공 초임장교들의 합동 임관식이 오늘 오후 충남 계룡대에서 거행됐습니다.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의 대연병장에서 개최된 임관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군 지휘관과 졸업생 가족 등 2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소위 계급장을 단 임관자들은 육사 졸업생 207명 등 모두 5천 3백 9명으로 이 가운데 여군 소위는 백 23명입니다.
임관자들은 지난달 학교별로 전통에 따라 졸업식을 마친 데 이어 타군 부대를 방문하고 함께 전적지를 답사하는 등 합동성 강화 교육을 받았습니다.
임관자들은 '조국 수호 결의문'을 통해 적과 싸워 반드시 이기는 군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국토를 수호하는 강한 군대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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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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