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 “남북 비밀접촉 아는 바 없다”

입력 2011.03.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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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남북한이 정상회담 개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비밀접촉을 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아사히 신문은 남북한이 지난 1월 중국에서 정상회담을 목표로 비밀 접촉을 갖고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 핵문제 등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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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관계자 “남북 비밀접촉 아는 바 없다”
    • 입력 2011-03-04 15:06:49
    정치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남북한이 정상회담 개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비밀접촉을 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아사히 신문은 남북한이 지난 1월 중국에서 정상회담을 목표로 비밀 접촉을 갖고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 핵문제 등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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