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6월 FIFA 명예부회장 추대
입력 2011.03.04 (15:08)
수정 2011.03.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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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60)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FIFA 명예 부회장에 추대됐다.
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FIFA는 3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17년간 세계축구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정 부회장을 FIFA 명예 부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오는 6월에 임기를 마치는 정 부회장은 FIFA 정관에 따라 6월1일 FIFA 총회에서 명예 부회장으로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축구협회는 "명예 부회장은 FIFA 총회나 집행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참석할 수 있지만 의결권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994년 처음으로 FIFA 부회장에 당선해 왕성한 활동을 해온 정 부회장은 FIFA 명예부회장 자격으로 세계 축구계와 끈을 유지하며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전망이다.
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FIFA는 3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17년간 세계축구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정 부회장을 FIFA 명예 부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오는 6월에 임기를 마치는 정 부회장은 FIFA 정관에 따라 6월1일 FIFA 총회에서 명예 부회장으로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축구협회는 "명예 부회장은 FIFA 총회나 집행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참석할 수 있지만 의결권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994년 처음으로 FIFA 부회장에 당선해 왕성한 활동을 해온 정 부회장은 FIFA 명예부회장 자격으로 세계 축구계와 끈을 유지하며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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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6월 FIFA 명예부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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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3-04 16:30:38
정몽준(60)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FIFA 명예 부회장에 추대됐다.
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FIFA는 3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17년간 세계축구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정 부회장을 FIFA 명예 부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오는 6월에 임기를 마치는 정 부회장은 FIFA 정관에 따라 6월1일 FIFA 총회에서 명예 부회장으로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축구협회는 "명예 부회장은 FIFA 총회나 집행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참석할 수 있지만 의결권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1994년 처음으로 FIFA 부회장에 당선해 왕성한 활동을 해온 정 부회장은 FIFA 명예부회장 자격으로 세계 축구계와 끈을 유지하며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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