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시장이 위축되면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15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 114는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주보다 0.01%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소폭이긴 하지만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떨어진 건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백여 일 만입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와 강남구가 각각 0.06%와 0.05% 떨어져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개포지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심의가 보류되고 가락시영아파트의 주거지역 상향 검토가 지연되면서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지난주보다 0.13%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부동산 114는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주보다 0.01%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소폭이긴 하지만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떨어진 건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백여 일 만입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와 강남구가 각각 0.06%와 0.05% 떨어져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개포지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심의가 보류되고 가락시영아파트의 주거지역 상향 검토가 지연되면서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지난주보다 0.13%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재건축 찬바람에 서울 아파트값 소폭 하락
-
- 입력 2011-03-04 15:27:33
재건축 시장이 위축되면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15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 114는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주보다 0.01%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소폭이긴 하지만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떨어진 건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백여 일 만입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와 강남구가 각각 0.06%와 0.05% 떨어져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개포지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심의가 보류되고 가락시영아파트의 주거지역 상향 검토가 지연되면서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지난주보다 0.13%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
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노윤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