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오늘 오전 청와대 전산망을 대상으로 한 디도스, 즉 분산서비스 공격을 사전에 알고 백신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 한나라당 황진하,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오늘 비공개로 진행된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국정원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누가 공격했는지는 며칠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북한 연루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최재성 의원은 말했습니다.
국회 정보위 한나라당 황진하,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오늘 비공개로 진행된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국정원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누가 공격했는지는 며칠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북한 연루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최재성 의원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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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디도스 공격 예측해 백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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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15:30:34
국정원은 오늘 오전 청와대 전산망을 대상으로 한 디도스, 즉 분산서비스 공격을 사전에 알고 백신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 한나라당 황진하,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오늘 비공개로 진행된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국정원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누가 공격했는지는 며칠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북한 연루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최재성 의원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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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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