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 남아있던 대형 건설사의 근로자들이 속속 리비아를 떠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우리 근로자 94명과 외국인 근로자 630여 명이 몰타 선박 2척을 이용해 어젯밤과 오늘 새벽 안전하게 몰타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필수 인력 27명을 제외한 모든 인력의 철수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도 지난 2일부터 그리스 선박 한 척과 대우로지스틱스 선박 2척을 투입해 우리 근로자 164명과 외국인 근로자 2천 5백여 명이 그리스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우리 근로자 51명과 외국인 330여 명이 리비아에 남아 현장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현대건설은 우리 근로자 94명과 외국인 근로자 630여 명이 몰타 선박 2척을 이용해 어젯밤과 오늘 새벽 안전하게 몰타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필수 인력 27명을 제외한 모든 인력의 철수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도 지난 2일부터 그리스 선박 한 척과 대우로지스틱스 선박 2척을 투입해 우리 근로자 164명과 외국인 근로자 2천 5백여 명이 그리스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우리 근로자 51명과 외국인 330여 명이 리비아에 남아 현장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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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대우건설 근로자 리비아 철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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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16:20:44
리비아에 남아있던 대형 건설사의 근로자들이 속속 리비아를 떠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우리 근로자 94명과 외국인 근로자 630여 명이 몰타 선박 2척을 이용해 어젯밤과 오늘 새벽 안전하게 몰타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필수 인력 27명을 제외한 모든 인력의 철수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도 지난 2일부터 그리스 선박 한 척과 대우로지스틱스 선박 2척을 투입해 우리 근로자 164명과 외국인 근로자 2천 5백여 명이 그리스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우리 근로자 51명과 외국인 330여 명이 리비아에 남아 현장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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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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