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서 철수하는 교민들을 태우고 어젯밤 트리폴리 항을 출발했던 청해부대 최영함이 오늘 오후 지중해의 섬 나라 몰타의 발레타 항에 도착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영함이 오늘 오후 4시 쯤 몰타의 발레타 항에 입항했다고 전하고 어린이와 여성등이 포함된 교민 32명은 최영함에서 내리는 대로 항공기 편으로 귀국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민 이송을 마친 최영함은 다시 리비아 해역으로 이동해 교민들의 추가 철수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영함이 오늘 오후 4시 쯤 몰타의 발레타 항에 입항했다고 전하고 어린이와 여성등이 포함된 교민 32명은 최영함에서 내리는 대로 항공기 편으로 귀국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민 이송을 마친 최영함은 다시 리비아 해역으로 이동해 교민들의 추가 철수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영함 몰타 발레타 항 도착
-
- 입력 2011-03-04 16:33:40
리비아에서 철수하는 교민들을 태우고 어젯밤 트리폴리 항을 출발했던 청해부대 최영함이 오늘 오후 지중해의 섬 나라 몰타의 발레타 항에 도착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영함이 오늘 오후 4시 쯤 몰타의 발레타 항에 입항했다고 전하고 어린이와 여성등이 포함된 교민 32명은 최영함에서 내리는 대로 항공기 편으로 귀국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민 이송을 마친 최영함은 다시 리비아 해역으로 이동해 교민들의 추가 철수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
-
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김기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