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신정자, 6라운드도 MVP!

입력 2011.03.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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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 KDB생명의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31)가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4일 기자단 총 투표수 50표 가운데 신정자가 39표를 얻어 허윤자(8표·신세계)와 김정은(3표·신세계)을 제치고 MVP가 됐다고 밝혔다.



신정자는 지난 5라운드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MVP에 선정됐다.



6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은 청주 국민은행의 박세미(25)에게 돌아갔다.



MIP는 기자단 투표로 뽑는 MVP와 달리 경기감독관, 심판, 통계·기록원의 투표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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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B생명 신정자, 6라운드도 MVP!
    • 입력 2011-03-04 16:34:55
    연합뉴스
 구리 KDB생명의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31)가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4일 기자단 총 투표수 50표 가운데 신정자가 39표를 얻어 허윤자(8표·신세계)와 김정은(3표·신세계)을 제치고 MVP가 됐다고 밝혔다.

신정자는 지난 5라운드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MVP에 선정됐다.

6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은 청주 국민은행의 박세미(25)에게 돌아갔다.

MIP는 기자단 투표로 뽑는 MVP와 달리 경기감독관, 심판, 통계·기록원의 투표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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