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홈경기, 개그맨 김경진 시투

입력 2011.03.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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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5일 오후 부산 KT와 홈 경기에 개그맨 김경진이 시투자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투 행사에 이어 하프타임에는 ’날아라 비행기’ 이벤트를 연다.



관중석에서 비행기를 던져 코트에 놓인 대형 모형 노트북 위에 떨어뜨리면 삼성전자 노트북 센스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날 입장한 관중을 대상으로 도전자를 선정해 벌이는 "WOW~! 1억슛~!"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프라인에서 슛을 던져 성공하는 참가자는 1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수험생 무료입장 행사도 계속 열린다. 2010년 대입수험표를 갖고 오면 1인당 2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방송인 줄리엔 강, SK 홈 경기 시구



줄리엔 강이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의 홈 경기에 시구한다.



줄리엔 강은 TV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방송인이다.



SK는 올 시즌 박태환과 이슬아·심형래·장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유명인사들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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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홈경기, 개그맨 김경진 시투
    • 입력 2011-03-04 16:52:26
    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5일 오후 부산 KT와 홈 경기에 개그맨 김경진이 시투자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투 행사에 이어 하프타임에는 ’날아라 비행기’ 이벤트를 연다.

관중석에서 비행기를 던져 코트에 놓인 대형 모형 노트북 위에 떨어뜨리면 삼성전자 노트북 센스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날 입장한 관중을 대상으로 도전자를 선정해 벌이는 "WOW~! 1억슛~!"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프라인에서 슛을 던져 성공하는 참가자는 1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수험생 무료입장 행사도 계속 열린다. 2010년 대입수험표를 갖고 오면 1인당 2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방송인 줄리엔 강, SK 홈 경기 시구

줄리엔 강이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의 홈 경기에 시구한다.

줄리엔 강은 TV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방송인이다.

SK는 올 시즌 박태환과 이슬아·심형래·장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유명인사들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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