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협장 선거 금품 제공자 4명 소환

입력 2011.03.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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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수협 조합장 보궐 선거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60살 최모 씨 등 4명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해 9월 치러진 목포수협조합장 보궐 선거에서 최모 현 조합장의 지지를 부탁하며 조합원 3명에게 2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모두 27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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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수협장 선거 금품 제공자 4명 소환
    • 입력 2011-03-04 18:18:00
    사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수협 조합장 보궐 선거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60살 최모 씨 등 4명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해 9월 치러진 목포수협조합장 보궐 선거에서 최모 현 조합장의 지지를 부탁하며 조합원 3명에게 2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모두 27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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