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경찰, 시청 점거 농성 주도 목사 구속

입력 2011.03.04 (19: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뉴타운 사업 취소를 요구하며 부천시청에서 불법 점거 농성을 주도한 혐의로 부천 모 교회 목사 52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농성에 참여한 다른 목사 2명과 주민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뉴타운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지난달 16일부터 부천시청 5층 시장실 앞 복도를 점거한 채 철야 농성을 해오다 지난 2일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천경찰, 시청 점거 농성 주도 목사 구속
    • 입력 2011-03-04 19:01:30
    사회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뉴타운 사업 취소를 요구하며 부천시청에서 불법 점거 농성을 주도한 혐의로 부천 모 교회 목사 52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농성에 참여한 다른 목사 2명과 주민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뉴타운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지난달 16일부터 부천시청 5층 시장실 앞 복도를 점거한 채 철야 농성을 해오다 지난 2일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