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우표, 11일 만에 320만 장 판매 돌풍

입력 2011.03.04 (19:01) 수정 2011.03.0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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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애니매이션 프로그램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를 담은 기념우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2일 뽀로로 기념우표  4백만 장을 발행한 결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11일 만에 전체의 80%인 320만 장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일부 우체국 판매 창구에서는 뽀로로 우표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도  연출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발행돼 큰 인기를 끌었던 김연아 선수 기념우표가 발행 9일 만에  192만 장이 팔렸던 것과 비교하면 뽀로로 우표의 인기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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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로로’ 우표, 11일 만에 320만 장 판매 돌풍
    • 입력 2011-03-04 19:01:31
    • 수정2011-03-05 07:19:19
    경제
인기 애니매이션 프로그램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를 담은 기념우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2일 뽀로로 기념우표  4백만 장을 발행한 결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11일 만에 전체의 80%인 320만 장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일부 우체국 판매 창구에서는 뽀로로 우표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도  연출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발행돼 큰 인기를 끌었던 김연아 선수 기념우표가 발행 9일 만에  192만 장이 팔렸던 것과 비교하면 뽀로로 우표의 인기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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