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의 미래를 모색하는 학술회의가 오늘 방송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윤석민 서울대 교수는 이 자리에서 수신료 현실화는 공영방송의 정체성 문제를 해결하고 방송산업 육성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면서 공영방송은 정치와 시장권력으로부터의 독립성을 담보하고 진정한 공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재원적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교수는 그러면서 이 재원적 토대가 바로 국민이 직접 지불하는 수신료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용준 전북대 교수는 공익성과 산업 경쟁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방향으로 방송정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민 서울대 교수는 이 자리에서 수신료 현실화는 공영방송의 정체성 문제를 해결하고 방송산업 육성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면서 공영방송은 정치와 시장권력으로부터의 독립성을 담보하고 진정한 공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재원적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교수는 그러면서 이 재원적 토대가 바로 국민이 직접 지불하는 수신료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용준 전북대 교수는 공익성과 산업 경쟁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방향으로 방송정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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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료 현실화가 공영방송 정체성 해결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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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19:01:31
공영방송의 미래를 모색하는 학술회의가 오늘 방송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윤석민 서울대 교수는 이 자리에서 수신료 현실화는 공영방송의 정체성 문제를 해결하고 방송산업 육성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면서 공영방송은 정치와 시장권력으로부터의 독립성을 담보하고 진정한 공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재원적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교수는 그러면서 이 재원적 토대가 바로 국민이 직접 지불하는 수신료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용준 전북대 교수는 공익성과 산업 경쟁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방향으로 방송정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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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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