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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 구타 예방 내무반 확 바꾼다
입력 2011.03.04 (19:3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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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전의경 구타 등 가혹행위가 잇따르자 정부가 전의경 내무반을 크게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구타 등 가혹행위가 일어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없애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학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 중앙청사 경비를 맡고 있는 전의경 숙소입니다.

창문도 없는 지하층에 다닥 다닥 붙어 자는 침상형 내무반이라 불편함이 많습니다.

<녹취>시승현(정부중앙청사 경비대대 전경) : "1인당 가지고 있는 공간 자체가 매우 좋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서로 부대끼면서 갈등도 많이 생기고..."

끊이지 않는 전의경 가혹행위는 이처럼 좁고 폐쇄된 환경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신축되는 전의경 숙소 모든 생활 공간에는 투명 유리와 CCTV 를 설치해 사각지대를 없앴습니다.

<녹취>유상수(정부청사관리소장) : "청사 설계 단계부터 공간에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내무반도 개방된 구조로 설계했습니다."

취침시간에 많이 일어나는 가혹행위를 막기위해 하급자들을 위한 별도의 수면실을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또 전의경 사이에 성추행과 가혹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1 인형 침대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녹취>이중구(경찰청 경비과장) : "방음도 잘되고 차광이 잘되는 특수 커튼과 이중 유리를 설치해 쾌적한 내무반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부는 우선 올해 270억원을 투입해 10곳의 전의경 숙소를 개선하는 한편, 오는 2013년까지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 전의경 구타 예방 내무반 확 바꾼다
    • 입력 2011-03-04 19:31:09
    뉴스 7
<앵커 멘트>

최근 전의경 구타 등 가혹행위가 잇따르자 정부가 전의경 내무반을 크게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구타 등 가혹행위가 일어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없애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학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 중앙청사 경비를 맡고 있는 전의경 숙소입니다.

창문도 없는 지하층에 다닥 다닥 붙어 자는 침상형 내무반이라 불편함이 많습니다.

<녹취>시승현(정부중앙청사 경비대대 전경) : "1인당 가지고 있는 공간 자체가 매우 좋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서로 부대끼면서 갈등도 많이 생기고..."

끊이지 않는 전의경 가혹행위는 이처럼 좁고 폐쇄된 환경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신축되는 전의경 숙소 모든 생활 공간에는 투명 유리와 CCTV 를 설치해 사각지대를 없앴습니다.

<녹취>유상수(정부청사관리소장) : "청사 설계 단계부터 공간에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내무반도 개방된 구조로 설계했습니다."

취침시간에 많이 일어나는 가혹행위를 막기위해 하급자들을 위한 별도의 수면실을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또 전의경 사이에 성추행과 가혹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1 인형 침대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녹취>이중구(경찰청 경비과장) : "방음도 잘되고 차광이 잘되는 특수 커튼과 이중 유리를 설치해 쾌적한 내무반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부는 우선 올해 270억원을 투입해 10곳의 전의경 숙소를 개선하는 한편, 오는 2013년까지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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