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는 리비아 전역을 여행 금지 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강력하게 검토중입니다.
정부는 오늘 '아프리카.중동 급변사태 비상 대책반' 회의를 열어 이러한 방안을 논의하고, 조만간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여행경보 상향 조정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리비아 사태가 악화 될 가능성에 대비해 리비아 내 잔류 한국인에 대해 즉각 철수를 권고하고, 최영함이 잔류 인원 철수 작전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아프리카.중동 급변사태 비상 대책반' 회의를 열어 이러한 방안을 논의하고, 조만간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여행경보 상향 조정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리비아 사태가 악화 될 가능성에 대비해 리비아 내 잔류 한국인에 대해 즉각 철수를 권고하고, 최영함이 잔류 인원 철수 작전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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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리비아 ‘여행금지’ 지정할 듯…여행경보 상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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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19:35:37
정부가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는 리비아 전역을 여행 금지 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강력하게 검토중입니다.
정부는 오늘 '아프리카.중동 급변사태 비상 대책반' 회의를 열어 이러한 방안을 논의하고, 조만간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여행경보 상향 조정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리비아 사태가 악화 될 가능성에 대비해 리비아 내 잔류 한국인에 대해 즉각 철수를 권고하고, 최영함이 잔류 인원 철수 작전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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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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