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박종철 열사에 대한 자신의 책 인세를 박종철 기념사업회에 기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박종철 열사와 6월 민주화운동' 출판기념회를 열고 박종철 열사 사건에 대한 자료가 부족해 이 책을 사료 보존용으로 출판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6월 민주화항쟁의 성공은 안 대표의 양심적인 정의감이 이뤄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지난 1987년, 박종철 열사의 사체 부검을 주도해 고문치사 사건을 세상에 알린 뒤 스스로 검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박종철 열사와 6월 민주화운동' 출판기념회를 열고 박종철 열사 사건에 대한 자료가 부족해 이 책을 사료 보존용으로 출판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6월 민주화항쟁의 성공은 안 대표의 양심적인 정의감이 이뤄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지난 1987년, 박종철 열사의 사체 부검을 주도해 고문치사 사건을 세상에 알린 뒤 스스로 검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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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박종철 열사 저서 인세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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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20:25:07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박종철 열사에 대한 자신의 책 인세를 박종철 기념사업회에 기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박종철 열사와 6월 민주화운동' 출판기념회를 열고 박종철 열사 사건에 대한 자료가 부족해 이 책을 사료 보존용으로 출판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6월 민주화항쟁의 성공은 안 대표의 양심적인 정의감이 이뤄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지난 1987년, 박종철 열사의 사체 부검을 주도해 고문치사 사건을 세상에 알린 뒤 스스로 검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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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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