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소는 중무장한 친정부 세력이 튀니지에 접한 리비아 서쪽 국경 지대를 통제하면서 튀니지 쪽으로 탈출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멜리사 플레밍 대변인은 현재 튀니지 쪽 국경을 중무장한 친정부군이 장악하면서 국경을 통과할 때 많은 사람들이 휴대전화와 카메라를 압수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플레밍 대변인은 지난 3일 이전까지는 매일 만5천 명 정도가 튀니지 국경 쪽으로 탈출했는데, 최근에는 2천 명 이하로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멜리사 플레밍 대변인은 현재 튀니지 쪽 국경을 중무장한 친정부군이 장악하면서 국경을 통과할 때 많은 사람들이 휴대전화와 카메라를 압수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플레밍 대변인은 지난 3일 이전까지는 매일 만5천 명 정도가 튀니지 국경 쪽으로 탈출했는데, 최근에는 2천 명 이하로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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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HCR “친카다피 세력이 튀니지쪽 국경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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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4 20:58:27
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소는 중무장한 친정부 세력이 튀니지에 접한 리비아 서쪽 국경 지대를 통제하면서 튀니지 쪽으로 탈출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멜리사 플레밍 대변인은 현재 튀니지 쪽 국경을 중무장한 친정부군이 장악하면서 국경을 통과할 때 많은 사람들이 휴대전화와 카메라를 압수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플레밍 대변인은 지난 3일 이전까지는 매일 만5천 명 정도가 튀니지 국경 쪽으로 탈출했는데, 최근에는 2천 명 이하로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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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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