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5] 박주영 대포알 골!

<앵커 멘트>



한주간의 명장면을 다시 볼 수 있는 놓쳐서는 안 될 시간입니다.



주간 명장면 HOT5!



5위부터 출발해볼까요?!



<리포트>



5위. 축구장에서 생긴 일!



콜롬비아 프로축구에서 부엉이가 그라운드에 날아들자 한 선수가 걷어차버렸는데요.



병원에 옮겨진 부엉이는 죽고, 해당 선수는 중징계를 받았네요~



폭우가 쏟아진 브라질의 축구 경기장.



순식간에 물놀이장으로 변해버렸는데요, 팬들은 다이빙 삼매경에 빠지고, 축구장에서 정말 별별 일이 다 있죠?!



4위. 꽃보다 로즈!



시카고 불스 데릭 로즈의 멋진 어시스트입니다!



뒤통수에서 눈이 달린 듯 다리 사이로 절묘하게 패스했는데요.



순발력 넘치는 가로채기에 이은, 멋진 더블클러치까지! 정말 펄~펄~날았습니다.



3위. 이런 골 보셨나요~?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놀라운 골이 나왔습니다.



사각의, 사이드라인 근처에서 찬 공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크로스 였을까요? 슛이었을까요?



독일에선 상대 수비수가 걷어낸 공이 그대로 얼굴에 맞고 들어가는 행운의 골잡이도 있었습니다.



2위. 공도 때론 쉬고 싶어요~



문태영이 슈팅한 공이 림과 백보드 사이에서 멈춰 버립니다.



계속되는 경기에 농구공이 피로감을 느낀 걸까요?



잠시 쉬어가고 싶은 농구공의 발칙한 일탈이었습니다!



1위. ‘환상골’ BEST OF BEST



박주영이 프랑스 프로축구 캉과의 경기에서 시즌 8호와 9호 두 골을 몰아넣었는데요.



특히 벼락 같은 두번째 골은 그야말로 압권이었죠!



프랑스 프로축구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된 박주영!



스포츠타임 베스트 오브 베스트도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