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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면 조사…“북한 소행 가능성에 무게”
입력 2011.03.04 (22:1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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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도대체 누가 뭐를 노리고 이런 일을 벌였을까가 초미의 관심삽니다.

경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어서 노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디도스 공격에 활용된 악성 코드가 유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터넷 업체 두 곳에 경찰이 오늘 오후 수사관을 급파했습니다.

<인터뷰> 경찰 수사관 : "하드디스크 원본 그대로 똑같은 형태의 이미지로 만들어내는 장비입니다. 혹시 삭제되거나 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복구하고..."

경찰은 이들 회사에서 악성 코드 샘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인터넷 업체 직원 : "(저희가) 협조해서 서버를 가져갔고 2시? 3시쯤에 갔어요."

경찰은 이번 공격이 지난 2009년 7월 7일 발생한 디도스 공격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공격처럼 이번 공격도 북한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정석화(사이버수사팀장) : "2009년 7.7일 공격사이트가 21개인데 이번 공격대상 40개 중에 15개가 중복돼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번 공격 대상에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가 포함돼 있는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월 이용자들이 북한의 대남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한 곳입니다.

경찰은 확보한 좀비 컴퓨터를 통해 이번 디도스 공격의 출발점을 역추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 경찰 전면 조사…“북한 소행 가능성에 무게”
    • 입력 2011-03-04 22:11:17
    뉴스 9
<앵커 멘트>

도대체 누가 뭐를 노리고 이런 일을 벌였을까가 초미의 관심삽니다.

경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어서 노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디도스 공격에 활용된 악성 코드가 유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터넷 업체 두 곳에 경찰이 오늘 오후 수사관을 급파했습니다.

<인터뷰> 경찰 수사관 : "하드디스크 원본 그대로 똑같은 형태의 이미지로 만들어내는 장비입니다. 혹시 삭제되거나 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복구하고..."

경찰은 이들 회사에서 악성 코드 샘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인터넷 업체 직원 : "(저희가) 협조해서 서버를 가져갔고 2시? 3시쯤에 갔어요."

경찰은 이번 공격이 지난 2009년 7월 7일 발생한 디도스 공격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공격처럼 이번 공격도 북한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정석화(사이버수사팀장) : "2009년 7.7일 공격사이트가 21개인데 이번 공격대상 40개 중에 15개가 중복돼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번 공격 대상에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가 포함돼 있는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월 이용자들이 북한의 대남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한 곳입니다.

경찰은 확보한 좀비 컴퓨터를 통해 이번 디도스 공격의 출발점을 역추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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