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건강] ‘충격 잘 다스려야’ 달리기 효과 업!

입력 2011.03.04 (22:12) 수정 2011.03.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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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봄이 오면서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하려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달리기 운동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충격을 잘 다스리는 방법을 필요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달리는 묘미를 만끽하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장면입니다.



달리는 순간, 발에는 체중 3,4배의 충격이 가해집니다.



이 충격은 무릎과 허리, 척추를 타고 목까지 전해집니다.



달리는 운동효과를 100퍼센트 보려면 충격을 이겨야합니다.



발과 무릎, 허리 주위 근육과 관절을 잘 풀어 충격을 잘 흡수하게 만드는 스트레칭이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스트레칭에 앞서 체온을 1도 정도 올리는 웜업의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진수(정형외과 전문의) : "스트레칭보다 웜엄 따뜻하게 하라..."



충분한 웜업과 스트레칭을 하고도 무릎 통증을 느낀다면, 자세점검을 꼭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지면에 닿는 발모양 등 사소한 점이 큰 부상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상(전문 트레이너) : "러너스 니라는 부상을 당할 수도..."



신발 선택도 중요합니다.



일반인의 경우는 전문 마라톤화보다는 충격흡수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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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와 건강] ‘충격 잘 다스려야’ 달리기 효과 업!
    • 입력 2011-03-04 22:12:10
    • 수정2011-03-04 22:14:52
    뉴스 9
<앵커 멘트>

봄이 오면서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하려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달리기 운동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충격을 잘 다스리는 방법을 필요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달리는 묘미를 만끽하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장면입니다.

달리는 순간, 발에는 체중 3,4배의 충격이 가해집니다.

이 충격은 무릎과 허리, 척추를 타고 목까지 전해집니다.

달리는 운동효과를 100퍼센트 보려면 충격을 이겨야합니다.

발과 무릎, 허리 주위 근육과 관절을 잘 풀어 충격을 잘 흡수하게 만드는 스트레칭이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스트레칭에 앞서 체온을 1도 정도 올리는 웜업의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진수(정형외과 전문의) : "스트레칭보다 웜엄 따뜻하게 하라..."

충분한 웜업과 스트레칭을 하고도 무릎 통증을 느낀다면, 자세점검을 꼭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지면에 닿는 발모양 등 사소한 점이 큰 부상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상(전문 트레이너) : "러너스 니라는 부상을 당할 수도..."

신발 선택도 중요합니다.

일반인의 경우는 전문 마라톤화보다는 충격흡수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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