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몽골 주재 고위 외교관, 불륜 문제로 사표” 外

입력 2011.03.09 (22:07) 수정 2011.03.1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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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총영사관 비위사건이 드러난 가운데 지난 2009년 몽골에 근무했던 한 고위외교관도 귀국 이후 몽골에서 사귀었던 현지 여성의 돈 요구와 투서 협박을 받고 지난해 사표를 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옵션쇼크' 도이치뱅크 압수수색

독일계 은행 '도이치 뱅크'가 주식 시세를 조종해 이른바 '옵션쇼크'를 일으켰다는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도이치 뱅크 서울지점 등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회,'공적자금' 투입 예보법 합의처리

국회 정무위원회는 저축은행 부실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사실상 공적자금인 정부 출연금을 투입하는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인물습작' 사라져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던 화가 주 경의 1930년대 연필 드로잉 작품 '인물습작'이 사라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고 미술관 측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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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총영사관 비위사건이 드러난 가운데 지난 2009년 몽골에 근무했던 한 고위외교관도 귀국 이후 몽골에서 사귀었던 현지 여성의 돈 요구와 투서 협박을 받고 지난해 사표를 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옵션쇼크' 도이치뱅크 압수수색 독일계 은행 '도이치 뱅크'가 주식 시세를 조종해 이른바 '옵션쇼크'를 일으켰다는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도이치 뱅크 서울지점 등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회,'공적자금' 투입 예보법 합의처리 국회 정무위원회는 저축은행 부실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사실상 공적자금인 정부 출연금을 투입하는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인물습작' 사라져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던 화가 주 경의 1930년대 연필 드로잉 작품 '인물습작'이 사라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고 미술관 측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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