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어 가능한 부동산중개사무소

입력 2011.03.1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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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외국어가 가능한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현재 138 곳에서 160 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로 지정되려면 최근 3 년 이내에 행정처분 등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하며, 서울시가 실시하는 언어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요건을 갖춘 업소는 이번달 말까지 자치구 부동산 중개업 담당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홍보와 번역 등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4 년까지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2 백곳으로 늘려 외국인들이 부동산 업무를 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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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외국어 가능한 부동산중개사무소
    • 입력 2011-03-12 06:04:01
    사회
서울시는 외국어가 가능한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현재 138 곳에서 160 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로 지정되려면 최근 3 년 이내에 행정처분 등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하며, 서울시가 실시하는 언어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요건을 갖춘 업소는 이번달 말까지 자치구 부동산 중개업 담당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홍보와 번역 등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4 년까지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2 백곳으로 늘려 외국인들이 부동산 업무를 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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