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일본에 의료지원단과 재난구호단을 긴급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우선 오늘 출발하는 정부의 긴급구호지원단에 직원 2명을 보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일본적십자사와 협의를 거쳐 30명 규모의 의료지원단을 보낼 계획입니다.
또 재난구호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성금 모금 활동도 시작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외에 일본적십자사, 국제적십자위원회와 함께 일본에 거주하는 교민의 생사확인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우선 오늘 출발하는 정부의 긴급구호지원단에 직원 2명을 보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일본적십자사와 협의를 거쳐 30명 규모의 의료지원단을 보낼 계획입니다.
또 재난구호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성금 모금 활동도 시작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외에 일본적십자사, 국제적십자위원회와 함께 일본에 거주하는 교민의 생사확인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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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지진피해 日에 긴급 구호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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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2 06:08:29
대한적십자사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일본에 의료지원단과 재난구호단을 긴급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우선 오늘 출발하는 정부의 긴급구호지원단에 직원 2명을 보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일본적십자사와 협의를 거쳐 30명 규모의 의료지원단을 보낼 계획입니다.
또 재난구호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성금 모금 활동도 시작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외에 일본적십자사, 국제적십자위원회와 함께 일본에 거주하는 교민의 생사확인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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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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