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진, 금융당국도 비상체제 운영

입력 2011.03.1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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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진 발생과 관련해 금융당국도 금융관련 비상종합대책반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일본 지진으로 인해 일본 증시가 급락하는 등 불안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을 보일 수 있어 비상종합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일본에 진출한 25개 국내 금융기관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지진 피해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장 등에 대해 실시간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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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강진, 금융당국도 비상체제 운영
    • 입력 2011-03-12 06:08:31
    경제
일본 강진 발생과 관련해 금융당국도 금융관련 비상종합대책반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일본 지진으로 인해 일본 증시가 급락하는 등 불안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을 보일 수 있어 비상종합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일본에 진출한 25개 국내 금융기관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지진 피해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장 등에 대해 실시간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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