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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일본 동북부 강진
일본 지진 피해 일지
입력 2011.03.12 (07:1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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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에서는 과거부터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낸 강진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일본의 지진 피해 일지, 조현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995년 1월, 규모 7.3의 강진이 고베와 오사카 등 일본 간사이 지방을 강타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6천4백여명이 숨지고 4만3천7백여명이 다쳤습니다.

한신 고속도로를 비롯해 39만 채의 주택이 무너졌고 3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피해액이 10조엔, 우리 돈 130조 원에 이르렀습니다.

1923년 9월에는 일본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낸 지진, 간토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진 규모는 7.9.

점심시간 발생한 강진으로 가정과 식당에 불이 났고 대부분 목재로 지어졌던 건물 십 만여 채가 불탔습니다.

사망 실종자는 무려 17만9천여명, 흉흉해진 민심은 이후 조선인 대학살로 이어졌습니다.

한신 대지진 이전 100여 년 동안 일본에서 천명 이상의 인명 피해를 낸 대지진은 모두 11건.

2000년대 들어서도 지진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2000년 돗토리현, 2003년 홋카이도에서 일어난 강진은 각각 100명과 800명이 넘는 부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2008년에는 규모 7.2의 지진이 미야기현을 덮쳐 10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 일본 지진 피해 일지
    • 입력 2011-03-12 07:17:4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일본에서는 과거부터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낸 강진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일본의 지진 피해 일지, 조현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995년 1월, 규모 7.3의 강진이 고베와 오사카 등 일본 간사이 지방을 강타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6천4백여명이 숨지고 4만3천7백여명이 다쳤습니다.

한신 고속도로를 비롯해 39만 채의 주택이 무너졌고 3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피해액이 10조엔, 우리 돈 130조 원에 이르렀습니다.

1923년 9월에는 일본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낸 지진, 간토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진 규모는 7.9.

점심시간 발생한 강진으로 가정과 식당에 불이 났고 대부분 목재로 지어졌던 건물 십 만여 채가 불탔습니다.

사망 실종자는 무려 17만9천여명, 흉흉해진 민심은 이후 조선인 대학살로 이어졌습니다.

한신 대지진 이전 100여 년 동안 일본에서 천명 이상의 인명 피해를 낸 대지진은 모두 11건.

2000년대 들어서도 지진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2000년 돗토리현, 2003년 홋카이도에서 일어난 강진은 각각 100명과 800명이 넘는 부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2008년에는 규모 7.2의 지진이 미야기현을 덮쳐 10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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