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에서 날치기 차량과 경찰 사이에 한 시간 동안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대전시 갈마동 한 교회 앞에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남성이 예배를 마치고 나오던 23살 강모 씨의 가방을 빼앗은 뒤 차량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도로에서 순찰차 4대를 동원해 추격했고, 용의 차량은 대전시 만년동과 둔산동 일대 도로와 골목길 등을 돌며 도주하다, 주택가 벽을 들이받은 뒤 멈췄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용의자 2명은 바로 차를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20대 남자로 추정되는 용의자 2명을 쫓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대전시 갈마동 한 교회 앞에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남성이 예배를 마치고 나오던 23살 강모 씨의 가방을 빼앗은 뒤 차량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도로에서 순찰차 4대를 동원해 추격했고, 용의 차량은 대전시 만년동과 둔산동 일대 도로와 골목길 등을 돌며 도주하다, 주택가 벽을 들이받은 뒤 멈췄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용의자 2명은 바로 차를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20대 남자로 추정되는 용의자 2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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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치기 차량 대전 도심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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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2 08:58:41
- 수정2011-03-12 09:44:59
대전 도심에서 날치기 차량과 경찰 사이에 한 시간 동안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대전시 갈마동 한 교회 앞에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남성이 예배를 마치고 나오던 23살 강모 씨의 가방을 빼앗은 뒤 차량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도로에서 순찰차 4대를 동원해 추격했고, 용의 차량은 대전시 만년동과 둔산동 일대 도로와 골목길 등을 돌며 도주하다, 주택가 벽을 들이받은 뒤 멈췄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용의자 2명은 바로 차를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20대 남자로 추정되는 용의자 2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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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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