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자골프대회 지진 영향으로 취소
입력 2011.03.12 (09:55)
수정 2011.03.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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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프로골프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레이디스컵대회가 강진의 영향으로 취소됐습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일본 동북부 전역에 강한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가 난 상황에서 대회를 계속하기는 힘들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고치현 고난시 도사 골프장에서 개막한 이 대회는 1라운드를 모두 마쳤으나 2,3라운드는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이 대회 1라운드에서는 우리나라의 이보미와 송보배가 3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일본 동북부 전역에 강한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가 난 상황에서 대회를 계속하기는 힘들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고치현 고난시 도사 골프장에서 개막한 이 대회는 1라운드를 모두 마쳤으나 2,3라운드는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이 대회 1라운드에서는 우리나라의 이보미와 송보배가 3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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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여자골프대회 지진 영향으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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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2 09:55:47
- 수정2011-03-12 10:13:46
일본 여자 프로골프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레이디스컵대회가 강진의 영향으로 취소됐습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일본 동북부 전역에 강한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가 난 상황에서 대회를 계속하기는 힘들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고치현 고난시 도사 골프장에서 개막한 이 대회는 1라운드를 모두 마쳤으나 2,3라운드는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이 대회 1라운드에서는 우리나라의 이보미와 송보배가 3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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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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