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의 기대주 노진규가 국제 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노진규는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1,500m결승에서 캐나다의 아믈랭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1월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올랐던 노진규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대표팀의 기대주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 1,500m에서는 박승희가 은메달, 조해리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노진규는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1,500m결승에서 캐나다의 아믈랭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1월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올랐던 노진규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대표팀의 기대주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 1,500m에서는 박승희가 은메달, 조해리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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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진규, 세계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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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2 10:55:00
한국 쇼트트랙의 기대주 노진규가 국제 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노진규는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1,500m결승에서 캐나다의 아믈랭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1월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올랐던 노진규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대표팀의 기대주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 1,500m에서는 박승희가 은메달, 조해리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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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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