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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일본 동북부 강진
“경제 손실 수백억 달러…고베 지진보다 적어”
입력 2011.03.12 (12:17) 국제
일본 지진의 피해액이 수백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지만 일본 전체 경제에 대한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인터넷판은 지진 피해가 집중된 미야기현이 국내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에 불과한데다 주요 무역항이 남부에 몰려 있어 산업과 무역 시설의 피해는 제한적이라며 이렇게 분석했습니다.

이는 지난 1995년 고베 지진의 경제적 손실액 1천억 달러를 밑도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문은 이번 지진으로 막대한 재정적자를 줄이려던 일본 정부의 노력이 어려움에 부딪힐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영국의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이번 강진의 시기가 굉장히 나쁘다며 경제 위기를 탈출하려는 일본의 의지와 노력이 위협받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컨설팅업체인 액션이코노믹스의 데이비드 코언 애널리스트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단기적으로 볼 때 일본의 국내총생산이 1% 가까이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경제 손실 수백억 달러…고베 지진보다 적어”
    • 입력 2011-03-12 12:17:26
    국제
일본 지진의 피해액이 수백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지만 일본 전체 경제에 대한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인터넷판은 지진 피해가 집중된 미야기현이 국내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에 불과한데다 주요 무역항이 남부에 몰려 있어 산업과 무역 시설의 피해는 제한적이라며 이렇게 분석했습니다.

이는 지난 1995년 고베 지진의 경제적 손실액 1천억 달러를 밑도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문은 이번 지진으로 막대한 재정적자를 줄이려던 일본 정부의 노력이 어려움에 부딪힐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영국의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이번 강진의 시기가 굉장히 나쁘다며 경제 위기를 탈출하려는 일본의 의지와 노력이 위협받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컨설팅업체인 액션이코노믹스의 데이비드 코언 애널리스트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단기적으로 볼 때 일본의 국내총생산이 1% 가까이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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