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은 어제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으로부터 국내 원자력 발전소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울진 원전의 원전부지 지진감시계에 기록된 값은 기반가속도 0.0006G(쥐)로 매우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과부는 그러나 일본 원전의 방사능물질 누출 가능성에 대비해 어제부터 한국 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함께 환경 방사능감시 상황반을 운용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울진 원전의 원전부지 지진감시계에 기록된 값은 기반가속도 0.0006G(쥐)로 매우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과부는 그러나 일본 원전의 방사능물질 누출 가능성에 대비해 어제부터 한국 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함께 환경 방사능감시 상황반을 운용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과부 “日지진 국내 원전 영향없어”
-
- 입력 2011-03-12 13:24:29
교육과학기술부은 어제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으로부터 국내 원자력 발전소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울진 원전의 원전부지 지진감시계에 기록된 값은 기반가속도 0.0006G(쥐)로 매우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과부는 그러나 일본 원전의 방사능물질 누출 가능성에 대비해 어제부터 한국 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함께 환경 방사능감시 상황반을 운용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
-
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정인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일본 동북부 강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